(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SG골프는 올해 신제품 ‘SG GOLF Field’가 ‘라스베가스 모드’에 재미 요소를 강화한 ‘신 라스베가스 모드’를 신규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신 라스베가스 모드는 ‘라스베가스’에 일명 조커 기능을 추가된 모드로 4명이 매 홀 홀 아웃 후 뽑기를 통해 2:2로 팀이 정해지며 빨간색 2개, 파란색 2개, 조커 1개 총 5개 패를 통해 결과가 정해진다. 같은 색을 뽑은 플레이어끼리는 팀이 결정되며 같은 팀 플레이어들의 스코어를 계산해 승패를 가리게 된다.

조커를 뽑은 플레이어는 실제 점수와 상관없이 조커에 따른 점수(무조건 보기, 파, 버디, +4타)로 처리되어 팀이 되지 않은 남은 한 사람과 같은 팀이 된다.

게임 방법은 모드 선택 시 '신 라스베가스'를 선택하면 조커에 대한 룰과 팀 선택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팝업을 확인 후 진입하면 된다.

‘신 라스베가스 모드’ 이용과 관련해 1월 한달 간 경품이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만 해도 홀인원 시 현금 30만원이 지급되는 ‘홀인온플러스 이용권’ 2장이 지급된다. 전국 매장 중 참여 고객이 많은 5곳에는 30만 S포인트가 지급된다.

S포인트는 SG골프 전국 매장에서 게임비 대신 결제가 가능한 혜택 포인트이다.

임해중 기자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