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을 감싸고 있는 좌 도그렉 내리막 홀이므로 티샷 거리보다는 랜딩존에 정확히 보낼 수 있는 방향성이 요구된다.

락코스 중 제일 긴 오르막 파4홀로 그린은 하늘에 맞닿아 있는 듯하다.

락코스 중 제일 높은 지점에 티가 위치하여 멀리 아산호가 보이고, 아래로는 채석장 전체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바위 계곡 사이에서 내려치는 이국적 경관의 파3 홀. 거친 바위와 크릭 사이에 자리잡은 편안한 그린이 주변 암벽과 강하게 대비된다.

오른쪽으로 크릭과 넓은 연못을 끼고 있는 약간 내리막 홀이다.

오르막 우도그렉의 핸디캡 1번 홀. 고개를 넘어오는 바람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는 더 길게 플레이 될 수 있다.

바위 언덕과 연결되는 조형미가 뛰어난 내리막의 편안한 홀이지만 홀을 감싸고 있는 오른쪽 웨이스트 벙커가 시각적으로 강렬한 만큼 공격 방향을 고민하게 만든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만만치 않은 홀이므로 마지막 홀 파세이브를 위해서는 티샷 방향 중요하다.